호킨스블로그

2010/11/17 18:13















안녕하세요. 웅이가 인사 드립니다. 요즘 호킨스를 좋아하시는  호킨스 매니아 분들은 어떻게 지내 시나요?? 저는 지금 미드텀이 막 지나가고 기말이 코 앞으로 다가 오고 있답니다. 제 전공은 사진인데 사진같은 경우는 필기로 시험보는 과목이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필기 시험의 압박은 덜 하지만 매주 작업을 프리젠테이션 하고 기말에 에세이를 써서 제출 하는거 외엔 없는데요. 저에겐 이 모든것이 쉽지만은 않은 것들이네요. 사실, 한국에서 학교 다닐때에는 에세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을 거니와 나와는 상관 없는 것이라 여겨 왔는데 여기 영국에 와서 보니 에세이는 정말로 중요한 시험 과목이 되었지 뭐예요…. 나름 학창 시절에 글짓기 좀 했었는데 그 실력들이 다 어딜 갔는지요… 돌아와라 제발!!

오늘은 제가 저희 학교를 소개 아니 보여 드리도록 할께요….
호킨스 여러분들 저의 학교 아니 영국의 학교가 궁금하지 않으 셨나요??
자! 그럼 우리학교로 들어 가 보자구요.



이곳은 학교 입구 전경 이랍니다. 무슨 학교가 이렇냐구요?? 맞아요!!! 무슨 학원 건물 같지 않나요?? 런던의 대학교들은 대분분 이렇게 빌딩으로 되었있답니다. 런던밖의 대학교 들은 풀밭도 있고 호수도 있고 큼지막한 캠퍼스를 자랑 하는데 런던은 땅값이 비싸서 인지 캠퍼스의 낭만을 느끼기엔 너무나 삭막하답니다. 그래서 아트스쿨 답게 곳곳에 걸린 사진들과 색이 칠해진 컨테이너 박스는 좀 멋스럽지 않나요??


 

이렇게 쉬는시간이나 수업을 마치면 학생들이 밖에나와 담소도 나누고 점심도 먹으며 생활을 한답니다. 스모커들에겐 정말 최고의 장소 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전 논스모커 랍니다.


 
파티가 다가오는 계절이네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이렇게 종종 학교앞에서 파티를 홍보 하기도 하고 전단지를 많이 나눠 준답니다.


 
학교문을 지나면 저~기 보이는 저 지하철 개찰구 처럼 생긴 곳에서 카드를 긁어야 들어갈 수 있어요. 언제든 학교 구경은 할 수 있답니다. 방문자 기입란에 몇가지 정보만 적으면 말이죠… 이 웅이 이름을 대고 들어 오세요!!!



 

하하!! 이게 무엇인지 아시나요?? 눈치 채신 분들도 있겠죠?? 바로 펍이랍니다.
제가 학교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이기도 하구요… 대학교안에 술집 일명 펍이 있답니다. 제가 런던에 와서 가장 놀라고 한국과 큰 차이를 찾은것이 이 펍입니다. 무슨 학교에서 술을 파냐구요?? 지내보니 재미도 있고 즐겁더라구요. 영국의 술 사랑은 알아 줘야 한답니다. 저도 가끔씩 친구들과 이곳에서 맥주 한잔 기울이며 작업 얘기도 하고 그냥 웃고 떠들다가 축구경기도 보고 그러는 장소 랍니다.

 

저는 지금 생각해도 참 신기하고 아이러니 한 공간 같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대학교에 술집이라….. 참 재미있죠??


 

강의 하는 반대편에서 몰래 도촬을 하는데 한 학생이 눈치를 챘네요. 저곳은 디자인과 강의실 이랍니다.


 

이곳은 요즘 제가 자주 붙어 있는 도서관 입니다. 요즘 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와 도서관에 자리 전쟁이 아주 치열 하답니다. 저희 학교 도서관은 꽤 좋은편이고 넓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 한답니다. 왜냐?? 웅이가 다니는 학교니깐…ㅋㅋㅋ
전기콘센트 있는 자리가 가장 명당 자리 랍니다. 노트북 충전을 할 곳이 그닥 많지 않기 때문이죠… 쉿!!! 이곳은 떠드면 안되는 도서관 이예요…
 

파운데이션 사진과 학생들이 전시가 있는 거 같군요. 제가 또 한번 놀랐던 건 바로 이 넓은 전시 공간이 있다는 것 이랍니다. 한국에선 갤러리를 직접 빌려서 전시를 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고 또한 그닥 많이 전시를 하지 못했는데 저희 학교에서는 일년에 3회의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쳐야 다음 학년으로 올라 갈 수 있답니다. 그렇기에 열과 성을 다해 작업을 하곤 하지요. 이렇게 멋진 공간에 전시를 한다는 거 자체가 너무 멋지지 않나요??? 저~앞에 친구는 자신의 작업 앞에서 작업소개를 촬영 하고 있는거 같군요.


 

이 곳 역시 전시를 위해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남아서 디스플레이 하는 학생들 이네요. 자신이 직접 사다리를 타고 올라서서 자신의 작업을 만지고 더 멋지게 디스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 정말 멋지죠???
웅이도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전시를 위해 요즘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제가 이번에 특별히 저의 작업과 제 친구들의 작업을 전시회를 통해 호킨스 가족여러분께 공개 할까 합니다. 기대 많이 하세요… 저 또한 멋진 작업으로 또 다른 웅이의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약속 합니다.

아직 많이 학교를 보여 드리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네요. 제 전시회 기간에 맞춰 더 많이 저의 학교를 소개 해 드리고 또한 제 작업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그럼 다음주에 또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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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있다 2010/11/18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우리나라 미대랑은 달라...

  2. Hawkins! 2010/11/19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호킨스 스타일입니다^^ 영국은 우리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학 교육 시설이나 환경이 좋은 편이죠. 앞으로도 호킨스 영국 통신원 웅이의 런던 이야기 많이 사랑해 주시구요! 호킨스 스타일 블로그에도 계속적인 관심 부탁 드려요 ^^

  3. 영국가자 2010/11/20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주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남겨 보네요.
    몰랐던 영국의 일기를 보다보니 어느새 저도
    영국에 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꼭 가고 싶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매주 잘 보고 있답니다.
    유학생활 잘 하세요...

    • Hawkins! 2010/11/21 2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호킨스 애독자라니 너무 반갑네요!! 호킨스 스타일의 영국통신원 웅이의 런던이야기는 매주 수요일에 업데이트 되니까 챙겨 봐 주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호킨스, 호킨스 스타일 많이 사랑 해 주세요 ^^